'혹시 도서관 사서세요?' 간혹 내게 직업이 도서관 사서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SNS나 블로그 등에서 '도서관에 사는 남자'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다보니 내 직업이 '사서'인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추측은 틀렸다. 나는 사서가 아니다. '도서관에 사는 남자'라는 이름은 내 기억이 맞다면 2015년, 작년부터 사용을 하기 시작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을 그만두면서 다시 도서관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나름 20대를 치열하게 보냈다. 학교 수업은 항상 뒷전이었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헤매며 방황도 많이 했다. 그러다 결국 '책'을 선택하게 되어, 일을 하기 전까지는 책과 강연에만 파묻혀 살고 있었다. 그러다 일을 시작하게 됐고, 1년이 조금 안 되게 일을 했다. 한번 빠지면 그 일에 온 신경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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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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