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튜브를 여러 채널 운영하고 있다. 수익창출 기준이 바뀌면서 기존에 수익창출이 되던 채널이 수익창출이 막히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전 기준은 만족했었지만 새로 변경된 기준은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후로 2월이면, 4월이면 다시 수익창출을 검토한다는 공지가 있었다. 하지만 한참을 기다려도 수익창출 소식은 없었다. 그렇게 공지는 다시 6월 말까지 검토를 하겠다는 말로 바뀌었다. 아직 구독자수도 많지 않고, 영상도 많지 않다. 만약 수익창출이 된다고 하더라도 많은 수익은 벌지 못했을 거다. 하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만큼 아주 조금씩이라도 수익에 변화가 있었다면 열심히 하는 데 더 동기부여가 됐을 것이다. 하지만 수익창출 소식은 없었다. 심지어 여기저기 다 뒤져봐도 수익창출 승인이 되었다는 글은 볼 수 ..
살다보면 수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게 됩니다. 그러나 모든 관계가 좋게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내게 아픔을 주는 인간관계도 있을 것이며, 때로는 영감을 주기도 하고 즐거움을 주는 관계도 있을 것입니다. 모든 관계가 좋게만 풀린다면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은 할 필요가 없겠죠. 이번에 보내주신 고민은 '사람을 사귀는 것의 어려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본인이 드러나지 않도록 내용을 약간 변경·축약했습니다.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카카오 채널에서 우연히 고민우체통을 보고 요즘 제 고민을 이렇게 적어 보냅니다. 몇 달 전 친구의 소개로 한 모임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임은 서로의 취미생활도 공유하고,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소소한 모임입니다. 제 성격상 속마음도 잘 이야기하지 않고..
살다보면 누구나 흠을 하나쯤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과거를 살펴보면 잘못된 일을 저지르거나, 말하지 못할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흠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흠을 가지고 있지만 잘 보이지 않는 이유는 다른 것들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번 고민 역시 연애 고민인데요. 본인이 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어떻게 연애를 해야 할까요? * 본인이 드러나지 않도록 내용을 약간 변경·축약했습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개인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처음으로 고민우체통에 고민 편지를 보냅니다. 연애 고민이에요. 저는 20대 후반 큰 수술 때문에 아이를 가지기가 어려운 몸이 됐습니다. 만나던 남자친구와도 그 문제 때문에 결국 이별을 하게 됐습..
연애를 하다보면 다투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사랑을 시작하면 누구보다 가까워지게 됩니다. 그러나 가까워진다고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까워질수록 상대방의 치부도 드러나게 되고 장점보다는 오히려 단점이 크게 보이기 시작하죠. 다툼이 있을 때는 무엇이 문제이며, 어떻게 해결해나가는 것이 현명할까요? * 본인이 드러나지 않도록 내용을 약간 변경·축약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애에 고민이 있어 이렇게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3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현재의 고민은 남자친구와의 관계입니다. 모임에서 알게 돼 1년 정도 알고 지내다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연애한 지 6개월 정도가 지나면서부터 남자친구와 다투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전에 했던 연애들도 다투다가 결국 홧..
이번 고민은 고등학생 분께서 보내주셨는데요. 또래 일반적인 고3 수험생과는 다르지만, 어쨌든 결국 비슷한 길을 열심히 걸어보고 삶의 의미에 대해서 고민이 생기신 것 같습니다. 제가 고3일 때는 이런 생각조차 못했었는데요. 앞으로 멋지게 본인만의 길을 걸어나가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고민에 대한 답장을 적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연은 최대한 편집하지 않고 올려달라고 하시는 승짱님의 의견대로 거의 편집하지 않은 상태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별칭은 승짱이라고 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학생입니다. 일반적인 수험생들과 달리 일본 국비유학을 준비했었습니다. 수능보다는 4달 정도 먼저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이번에 본 시험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큰 좌절감과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가장 큰 문제..
이번 고민은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 누군가 그 외로움의 빈자리를 채워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그 공간을 채우던 사랑이 떠나가게 되면 다시 그 빈 공간을 채워줄 사람을 찾게 됩니다. 악순환의 반복. 어떻게 해야 벗어날 수 있을까요? * 본인이 드러나지 않도록 내용을 약간 변경·축약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대학생이고 연애에 대한 고민이 있어 고민우체통에 편지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별칭은 별자리로 할게요^^ 저는 현재 외국에서 유학생활 중입니다. 유학을 오기 전 만나던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만나기도 오래 만났고, 그 남자친구는 제게 과분한 사랑을 주었던 고마운 친구예요. 하지만 전 유학을 떠나기 전 이 친구에 대한 제 감정을 확신할 수 없었어요..
사랑을 하는 사람은 언제나 이별을 겪게 됩니다. 그것이 어쩔 수 없는 이별이든 의도에 의한 이별이든. 이별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별한 사람을 잊는 방법인데요. 이별 후 여러 번 극복해보신 분들은 좀 더 수월할지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께서 잊는 방법을 알려달라 하십니다. 과연 사랑했던 사람을 쉽게 잊는 방법이 있을까요? * 본인이 드러나지 않도록 내용을 약간 변경·축약했습니다. '상대방을 잊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그 사람은 제가 고등학교 때 만났던 사람이에요. 그 당시에도 짝사랑으로 마음고생하다 힘들게 만났는데요. 어려서 그랬는지 힘들게 만난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저희는 서로 다른 대학에 가게 되었지만 같은 동아리 모임 때문에 일 년에 ..
이번 고민의 주제는 '사랑'에 관한 내용입니다. 누구나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사랑이죠. 그런데 고민을 보내주신 분께서는 사랑에 관한 고민과 인간관계에 관한 고민을 동시에 하고 계셨습니다. 제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고민을 동시에 하고 계셨는데요. 그런 만큼 저 역시 고민을 많이 해보고 답변을 드립니다. * 본인이 드러나지 않도록 내용을 약간 변경·축약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직장에 다니고 있는 20대 후반의 여자입니다. 지금의 직장에 입사하고 얼마 되지 않아 팀이 통합되면서 저는 다른 팀으로 발령이 나게 됐습니다. 팀을 옮기고 모르는 분들과 일하는 데 적응하기에는 어려움이 좀 있었어요. 다행히도 새로운 팀에서 절 잘 챙겨주시는 언니가 있었어요. (앞으로는 A언니라고 하겠습니다) 힘들어하는 저를 챙겨주시고..
이번에 고민을 보내주신 분께서는 익명임에도 편지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기를 원하셨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메일로 간단히 답장을 드리곤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실 것 같아 고민의 주제만 가져와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고민의 주제는 '좋아하는 일과 안정적인 일 사이의 고민'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시대에 특히나 많은 분들에게 고민이 아닐까 싶은데요. 제 답변을 하나씩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결국 좋아하는 일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하려고 보니 미래가 불투명해 과연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안정적인 일을 하는 게 맞을까요?' - 평생직장은 없다 '평생직장은 없다'라는 말이 요즘 들어 더 ..
사랑을 하면 누구나 한 번쯤 이별을 하게 됩니다. 정말 많이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은 참을 수 없을만큼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잊는 방법'을 알려달라 합니다. 그러나 깊이 사랑했던 사람을 한순간에 잊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현명하게 잊어가는 방법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본인이 드러나지 않도록 내용을 약간 변경·축약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 전 이별을 겪은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1년 정도 만나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얼마 전 이별을 하게 됐습니다. 대부분의 연인들이 이별하는 이유와 마찬가지로, 여러 이유로 이별을 하게 됐습니다. 먼저, 제가 아팠었다는 이유로 부모님께서 저희 둘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으셨구요. 남자친구는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계속 떨어져 부모님 몰래 계속 만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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