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책은? 그림 그리기 공부 첫 책으로 정한 이 책.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우선 초보자가 처음에 그림 그리기를 시작하는데 부담이 되지 않기 때문이었다. 준비물도 연필과 공책, 그리고 지우개만 있으면 됐다.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된 책인데 이 책 외에도 과 함께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일을 하고 있으며, 애니메이터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책의 사용법은 아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아래 사진은 책의 시작부분에 나와있는 것이다. 'TRY' 페이지는 책에 실제로 그려보는 연습장이고,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Sample Gallery'가 있어 공부했던 많은 그림들을 그려볼 수 있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쉽게 그림 그리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첫 장에서..
□ 뇌가 저장하기 좋아하는 정보 간혹 티비나 뉴스를 보면 대단한 기억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나온다. 책을 한 번 읽고 모든 내용을 페이지까지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풍경을 한 번만 보고도 기억해서 그림으로 똑같이 그려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기억력 대회라는 것도 있어, 그 대회에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기억력 훈련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뇌에는 의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기능들이 많지만, 기술이 발달해 이제는 뇌가 어떤 정보를 좋아하고, 기억하려고 하는지 정도는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그렇다면 뇌가 좋아하는 정보는 어떤 것일까? 다시말해,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1. 반복 뇌는 동일한 내용이 반복적으로 입력이 되면 그 내용에 더 주의를 기울이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
□ 쓰고, 또 쓰고, 계속 써라 '나는 한 달에 노트 한 권 정도는 채우려고 애를 쓴다. 글의 질은 따지지 않고 순전히 양만으로 내 직무를 판단한다. 그러니까 내가 쓴 글이 명문이든 쓰레기이든 상관없이 무조건 노트 한 권을 채우는 일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_ p.54 , 나탈리 골드버그 오늘도 노트를 펼쳤다. '오늘은 무얼 쓰지?' 항상 시작되는 나를 향한 물음이다. 바로 쓸 거리가 생각나 노트를 펼치자마자 스르륵 적어 나가는 날이 있는가하면, 시작도 못하는 날도 있다. 이런 날은 펜을 놓고 도서관을 나온다. 내가 산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머리가 맑아지기 때문이다. 해결되지 않는 고민이 있거나, 머릿속이 복잡할 때, 그리고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을 때 등 많은 경우에 어디서든 밖으로 나와..
몸이 지쳤을 때는 집에 돌아와 욕조에 따듯한 물을 받아놓고 반신욕을 하면 피로가 잘 풀립니다. 운동을 할 때도, 그 운동으로 내 몸에 어떤 효과가 생기는지 인식하고 운동을 하면 그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하는데요. 반신욕을 할 때도, 반신욕 효능을 알고 제대로 반신욕 하는법을 활용한다면 효과를 더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반신욕 효과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반신욕을 제대로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반신욕의 효능은? 1. 혈액순환 요즘에는 식사 습관이 많이 서구화 되었습니다. 한끼를 햄버거나 피자 등의 인스턴트로 때우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식사를 해결하기는 간편하지만 몸에 좋은 것은 아닌데요. 이런 인스턴트나 튀김류 등의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많이 섭취할 경우 혈액순환에 문제..
□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 - ■ 이 책은? 이라는 책은 EBS에서 기획하고 방송했던 콘텐츠를 책으로 다시 엮은 것이다. '다큐프라임'이라는 방송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 다큐는 유용한 내용이 정말 많다. 자료 조사와 인터뷰 등 기획에서 제작까지 공을 많이 들이는 프로라는 것이 느껴진다. 해외 취재는 두말할 것 없다. 이 이라는 책에서는 뇌가 정보를 어떻게 저장하는지부터 슈퍼 기억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종종 슈퍼 기억력을 가진 사람들을 보고 부러워한다. 우리나라처럼 암기 위주의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는 책을 한 번만 봐도 모든 내용을 외우는 기억력은 부럽기만 하다. 하지만 책에서는 그들의 대단한 기억력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이야..
□ 그 사람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요... ■ 고민 : 이제 서른이 되는 처자입니다. 주위에서 이제 결혼을 해야 하지 않겠냐고 얘기를 많이 하기도하고, 저도 이제는 하고 싶은데요. 학창시절에 마음에 두고 있던 친구가 있어요. 그때는 부끄러운 마음에 제 마음을 고백하지 못했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그 애가 군대까지 갔다 오고 우연히 만나게 된 적이 있었어요. 오랜만에 다시 봤지만 그때의 감정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지, 헤어지고 난 후에도 계속 그 친구가 생각나요. 그래서 용기를 내서 고백을 했어요. 그 당시 저는 취업을 한 상태라 회사를 다니고 있었고, 그 친구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을 때였어요. 그 친구는 제 마음도 알겠고, 본인도 좋다고 했어요. 그런데 아직은 본인이 자리도 못 잡았고, 준비하는 것..
, 양정훈, 판테온하우스 □ 모든 사람들의 로망, 내 책쓰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언젠가 한번쯤 '내 책'을 출간하기를 원한다. 그렇지만 꿈은 가지고 있는데 꿈에 도달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사람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물론 요즘은 전문 작가가 아니더라도 책을 내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들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다. 작가가 아닌 사람들의 책을 내고자 하는 욕구를 아는 사람들이 있다. 작가를 양성해 내면서 돈을 버는 류의 사람들이다. 이들은 본인이 책을 여러 권 내면서 쌓은 노하우와 지식을 가르쳐 주는 대가로 작가 지망생에게 수업료를 받는다. 이 책은 과연 내가 책을 내는 데 얼마나 도움을 줄까? ■ 이 책은? 나 역시 '내 책'을 출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책쓰기나 출간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읽어봤다. 여러 권 읽..
□ 2016년 목표 ■ 작년. 벌써 2015년 한해가 다 지나갔다. 이제는 재작년이 돼버린 2014년까지 나는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살았다. 다양한 일도 하고, 경험도 많이 해봤는데 큰 방향성이 없다보니 이렇다 할 결과가 남은 것이 없다. 다행히 작년 초에는 모든 걸 내려놓으며 방향성을 잡은 삶을 살기 시작했다. 다시 나를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책을 읽고, 사색을 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 역시 식물이 자라는 데는 비옥한 토지가 큰 역할을 한다. 그동안 뿌려놨던 퇴비들이 이제는 영양소가 듬뿍 담긴 흙이 되어 내가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렇게 비옥한 토지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원인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이 바로 방향성을 잡는 것이었다. 작년이 그전과 달랐던 게 있다..
□ 명암과 야외 스케치 그림을 못 그리는 사람으로서 그림에서 신기해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명암'이다. 스케치 연습을 할 때 선으로 형태만 잡는 것은 나름 쉽다. 하지만 형태만 그리기에는 아쉬운 면이 많다. 여기에 명암이 추가되면 그림의 맛이 더 살아난다. 대상이 둥근 것인지 각진 것인지, 명암의 정도를 달리하는 것에 따라 어떤 형태인지 더 잘 알 수 있다. 그래서 예전부터 그림에 명암 넣는 것을 꼭 한번 배워보고 싶었다. 이번 공부는 그리는 대상에 명암을 넣는 것과 야외 스케치를 하는 방법이다. 현재 책을 보며 공부를 하고 있는데, 안 좋은 점이 궁금한 것이 생겨도 해결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독학의 단점은 질문이 생겨도 물어볼 사람이 없다는 점이다. 책에서 명암 넣는 방법에 대해서는 너무 간단하..
□ 차가운 시선 아침에 도서관에 도착하면 텅 비어 있는 경우가 많다. 방학인데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도서관에 앉아 있으려는 사람은 별로 없다. 간혹 한 두사람 정도 나보다 먼저 나오기는 하지만 곧 일어나서 짐을 챙겨나가거나 엎드려 잠을 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늘도 텅 빈 열람실에 나 홀로 앉아 있었다. 가만히 책을 읽다보면 항상 비슷한 시간에 열람실을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청소를 하러 들어오신다. 오늘은 나 혼자뿐이라 그런지 말을 걸어오셨다. "학생은 아직도 시험이 안 끝났어?" 대학교 도서관을 다니는지라 말을 먼저 하지 않는 한 나를 다 학생으로 알고 있다. 이런 물음에 '저 학생 아닌데요'라던가 '졸업했는데요'라는 등의 대답을 하면 또 다른 질문이 이어진다. "취업 준비하러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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